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난 17일 전남 담양 관방제림에서 시민들이 휴식하고 있다. 연합뉴스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난 17일 전남 담양 관방제림에서 시민들이 휴식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인 19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경남권남해안과 전라동부를 중심으로는 강하고 많은 비 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많겠다.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전남 동부와 경상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고 경남권 해안은 오후 6시 이후에도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부터 20일 새벽까지 소나기에 의해 예상되는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제주도 각 5∼60mm, 대전·세종·충남와 광주·전남서부·전북서부내륙 각 5~40mm, 전북동부·전남동부 5~60mm(많은 곳 전남동부내륙 800mm 이상), 대구·경북·경남내륙 5~60mm(많은 곳 경북서부내륙·경남서부내륙 80mm 이상)이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예상되는 낮 최고기온은 27∼33도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있으니 수분과 염분 충분히 섭취,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노약자와 만성질환자 등 건강관리 및 상황 수시 확인 등을 당부했다.

야외작업장에서는 시원한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게 하고, 장시간 농작업과 나홀로 작업 및 비닐하우스 작업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성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