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6월(3.70%)보다 0.01%포인트(p) 감소한 3.69%로 집계됐다.
코픽스는 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국민·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다. 코픽스가 오르면 그 반대다.
같은 기간 잔액 기준 코픽스는 3.80%에서 3.83%로 0.03%p 상승했다. 신잔액 기준 코픽스(3.21%)는 0.03%p 올랐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지만, 잔액기준 코픽스와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시장 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
시중 은행들은 17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할 예정이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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