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6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바라본 북한산 상공 위로 구름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7월 26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바라본 북한산 상공 위로 구름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13일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중·남부 산지, 충청 남부 내륙, 전북 동부, 광주·전남, 대구·경북, 경남 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20㎜다. 서해 5도에는 14일 새벽까지 5∼30㎜의 비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당분간 도심과 서·남해안 및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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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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