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취업사관학교 중구 캠퍼스. 서울시 제공.
서울청년취업사관학교 중구 캠퍼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 10번째 캠퍼스가 중구 상생지식산업센터에서 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부터 멘토링, 취·창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인재 양성기관이다. 지난 2020년 영등포를 시작으로 금천, 마포, 강동, 서대문 등 지금까지 총 10개 캠퍼스가 조성됐다.

이번 문을 연 10호 캠퍼스에서는 중구 산업 특성을 반영해 디지털 전문기술을 갖춘 패션전문가와 핀테크 디자이너 인재를 육성한다. 실무 중심으로 짜인 3~4개월의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들은 산업에 대한 제반 지식과 디지털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실무 위주의 교육 외에도 교육생들간의 네트워킹, 팀학습도 지원한다. 교육을 들으며 개인적으로 수강하기 어려운 인문학 강좌와 현직자들의 취업특강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역량도 강화한다.

전담 취업 상담원을 배치해 구직상담, 서류첨삭, 면접지도, 포트폴리오 작성 등을 지원하고, 기업과 청년 구직자가 만나는 일자리 매칭데이를 통해 취업 성공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중구 캠퍼스에서만 진행되는 패션과 핀테크 분야 특화과정은 해당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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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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