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조는 이날 설명회를 열고 직원들에게 사측과 이 같은 내용의 '위기극복 격려금'에 잠정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격려금 지급 여부는 오는 3일 노조 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된다.
SK하이닉스는 실적 목표에 따라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최대 기본급 100%까지 받을 수 있는 성과급을 지급해 왔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적자로 인해 생산성 격려금(PI)은 받지 못하게 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회사가 정액 방식의 격려금 지급을 결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3조4023억원, 2분기 2조882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상반기 누적 적자가 6조22843억원에 달한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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