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말부터 운영해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31일부터 2주간 강원도 원주시와 춘천시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왔다.

4월 21일부터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경기 동탄(6월 초), 경기 구리·부산(6월 말), 대구·대전(7월 초), 경기 고양·의정부(7월 말)로 지역을 확대 운영해왔다.

오는 7월 31일부터는 피해 규모, 지자체 수요 등을 고려해 강원도 내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와 춘천시청에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유선)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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