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연합뉴스]
방송인 유재석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연합뉴스]
'국민 MC' 유재석이 호우 피해 복구에 힘써달라며 기부 선행에 나섰다.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은 1억원을 기부했다. 유재석은 "연일 이어진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태풍·수해·산불·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선행을 해왔다.

외에도 배우 김혜수, 김우빈·신민아 커플과 한효주, 이혜영, 개그우먼 박나래, 가수 이찬원 등도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잠정 집계된 인명 피해는 총 79명이다. 사망 36명, 실종 9명, 부상 34명이다.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인한 사망 9명과 부상 9명도 포함했다.

조서현기자 rlayan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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