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코델타시티 11BL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부산 에코델타시티 11BL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삼미건설·HJ중공업·지원건설·한창이엔씨)이 부산 '에코델타시티 11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금호건설 컨소시엄도 이 사업 24블록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대우 컨소시엄 사업장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11 블록에 자리한다. 건축규모는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13개동, 1370세대다. 전체 도급액은 3647억원(VAT 별도)이다.

대우건설은 사업 수주를 위해 도시와 자연, 사람과 기술이 결합된 '네오 델타시티'를 제안했다. 대규모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세 개의 녹지축이 도시와 자연을 잇도록 설계했으며 최대 28m의 시원한 통경축과 바람길을 확보해 개방감과 공공성이 극대화된 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또 4베이 맞통풍 세대를 최대화시켜 주거성능을 높이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도록 가변 평면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첨단시스템 도입,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등급 확보 등 친환경 스마트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금호건설의 24블록은 지하 2층~지상 15층, 16개동 총 1023세대로 구성되며 총 사업비는 2621억원이다. 내년 11월 착공해 오는 2027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지어지는 단지에는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금호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이 사용된다. 금호건설은 어울림 브랜드의 특화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할 예정이다. 박순원기자 ssun@
'에코델타시티 24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건립사업' 조감도. 금호건설 제공.
'에코델타시티 24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건립사업' 조감도. 금호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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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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