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디지털타임스 DB>
문재인 전 대통령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디지털타임스 DB>
문재인 전 대통령(왼쪽)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디지털타임스 DB>
문재인 전 대통령(왼쪽)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디지털타임스 DB>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활동하고 있는 평산책방 측이 지난 두 달 동안 '사랑 받은 책' 리스트를 직접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평산책방 측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달동안 평산책방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을 알려드린다"면서 '책방지기 저서 및 추천도서', '책방지기 저서 및 추천도서 외 판매순위'로 구분해 리스트를 공개했다.

평산책방 측은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책방을 찾는 손님 및 지지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리스트에 따르면, 지난 5월 25일~6월 24일까지 '책방지기 및 추천 도서' 순위는 △책 읽는 사람. 문재인의 독서노트 △문재인의 위로 △문재인의 운명 △아버지의 해방일지 △문재인의 위로 필사 △조국의 법고전 산책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같이 가면 길이 된다 △리더라면 정조처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가 랭크됐다.

'책방지기 저서 및 추천도서 외 판매순위' 파트에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노무현입니다 △대한민국 생존전략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열두 살 장래희망 △아홉 살 마음사전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불편한 편의점 △모든 삶은 흐른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 △있으려나 서점 순이었다.

리스트에 오른 책 대부분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저서였다.

최근 평산책방 측은 정치권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문 전 대통령의 얼굴 부상 논란에 대해 "책방지기님 얼굴 보고 걱정하셨지요? 많이 회복되고 계신다"고 지지자들을 다독였다.
평산책방에서 사랑 받은 책 리스트. <평산책방 SNS>
평산책방에서 사랑 받은 책 리스트. <평산책방 SNS>
시 책방 측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늘 신흥강자 레오와 함께 책방에 오셨다"며 "앞으로 레오는 책방에서 살게 됐다. 레오는 수컷이며 낯가림이 있다. 책방에서 레오를 만나면 놀라지 마세요. 레오는 책방 적응 중"이라면서 '#평산책방 레오', '#책방지기와 레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책방 측은 문 전 대통령의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전에 지지자들의 걱정을 샀던 시퍼런 멍과 부은 얼굴은 많이 회복된 모습이다. 다만 여전히 눈썹 위엔 반창고를 붙이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수확한 평산 감자를 책방지기와 나눴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은 얼굴이 전체적으로 부어 있었으며 눈썹 위에는 반창고가 붙어있었다. 특히 턱 주변에는 멍이 든 듯 푸르스름한 자국도 보였다.

같은 날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강서갑 식구들과 평산마을에 다녀왔다며 문 전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이 공개된 후 문 전 대통령의 부상을 염려하는 우려의 댓글이 쏟아졌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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