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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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개발자들이 스타트업 문제 해결을 위해 무박 2일로 머리를 맞댄다. 현직 개발자와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멘토링을 제공하는 한편 회사로 영입할 원석을 발굴한다. 오는 8월 열릴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해커톤 대회에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대학생 대상 소프트웨어(SW) 개발자들의 경진대회인 '제1회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2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SW 문제를 청년들이 해결하는 경진 대회다.

중기부는 지난부터 SW 인력 채용연계 프로그램인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운영해왔다. 이번 SW 해커톤에서 벤처 스타트업과 SW 인재간의 현장 소통과 교류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해커톤은 스타트업이 문제를 출제하고 현직 개발자가 멘토로 참여하는 현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중 우수팀에 대해서는 각종 표창과 취업희망 기업 방문기회 부여, 서류전형 및 코딩테스트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은청 중소벤처기업부 벤처정책관은 "이번 대회가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해커톤 행사로 성장해 혁신 스타트업과 SW분야 청년들을 이어주는 네트워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벤처나 스타트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는 4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7월 17일부터 31일까지로, 주관 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최상현기자 h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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