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가 최근 유명 타코집을 방문한 후기를 남겨 화제다.

조민은 지난 9일 자신의 사회연계망서비스(SNS)에 한 타코 가게를 방문한 후 인증샷을 남겼다. 해당 타코 가게는 최근 '힙지로'로 뜨는 을지로3가에 위치한 유명 타코집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조민은 유명 브랜드의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벙거지 모자를 쓰고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해당 게시글의 댓글에는 "조민 선생님. 어찌 님은 그리도 속이 넓고 큰건지. 그래서 마음이 더 아프고 미안하다", "조민양을 위호하고 격려해야 하는데 오히려 제가 힘을 얻고 힐링한다", "딸을 키우고 있는데 조민씨처럼 예쁘고 올곧게 컸으면 좋겠다", "착하고 의로운 조민씨 격하게 응원한다"고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조민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현재 진행 중인 고려대와 부산대 입학 취소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고자 한다"며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제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조씨는 작년 부산대와 고려대를 상대로 입학 취소 처분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고려대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은 다음달 10일 서울 북부지법에서 첫 변론기일이 잡혀 있다. 고려대 입학취소처리심의원회는 지난해 2월 조씨의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입학 허가를 취소했다.

조씨가 소송을 취하하면 이들 대학의 입학 취소 처분이 확정된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조민 SNS 캡쳐.
조민 SNS 캡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장우진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