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완공 목표인 이 사업은 총사업비 1조 1103억원을 투입한다. 설계·시공 일괄입찰 관련 2·3공구에 9292억원이, 기타 항목으로 1공구 등에 1811억원이 책정됐다.
총 구간은 19.4km로 수서~삼동 14.4km는 복선으로 신설하고, 삼동~경기광주 5km는 기존선을 활용할 예정이다.
정거장은 2개소(수서, 모란)를 신설하고 기존 1개소(경기광주)는 개량한다.
2·3공구는 기존 고속철도선·분당선 등 열차가 운행하는 선로에서 공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노반·궤도·시스템 등을 통합해 설계·시공하는 일괄입찰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수서)에서 강원 강릉까지 1시간 22분, 부산 부전까지 3시간 3분, 경북 문경까지 1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수도권 접근성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도 기대된다.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은 "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건설을 위해 무엇보다 철도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지역에서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사업 기간 내 공사를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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