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본드는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중의 하나로, 조달 자금 용도가 사회문제 해결로 제한되는 특수 목적 채권이다.
이번 '농업지원 소셜본드'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농업인 및 농업 부문에 대한 재정 지원에 전액 활용될 예정이다.
채권은 5년물로 발행됐다. 무디스는 A1, S&P는 A+의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금리는 미국 5년물 국채 금리에 98bp(1bp=0.01%p)를 가산한 4.95%(5년)로 확정됐다.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어낸 이번 딜에는 162개 기관으로부터 모집액의 4배에 달하는 25억달러 규모의 주문이 들어왔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74%, 미국 17%, 유럽 9%의 분포를 보였다.
이번 거래는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 BNP파리바, 크레디 아그리콜 CIB,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 소시에테 제네랄, UBS에서 주관했다. NH투자증권이 보조 주간사 역할을 수행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예고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 국내 유일 농업정책 금융기관으로서의 안정성과 자산건전성, 수익성 등을 인정받아 성공적인 채권 발행을 마쳤다"고 밝혔다..강길홍기자 sliz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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