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이 5G 중간요금제 3종을 출시했다. 100GB(기가바이트) 이상 데이터와 30GB 이하의 데이터로 양분된 5G 시장에서 50~90GB 데이터 구간을 세분화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내놓은 요금제는 △5G 모두다 맘껏 50GB+(3만7900원) △5G 모두다 맘껏 70GB+(3만9100원) △5G 모두다 맘껏 90GB+(4만300원)으로 음성,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1Mbps의 속도로 초과 과금 걱정 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KT엠모바일은 지난 3월 데이터 30GB를 제공하는 5G 중간요금제 1종을 출시했다. 이 요금제의 주 고객은 자급제 단말과 알뜰폰 5G 요금제를 선호하는 MZ세대로, 30GB 데이터 요금제의 66%를 차지한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5G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