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권오윤 현대기술투자 대표, 이병우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대표, 박문수 인라이트벤처스 대표,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재단 이사장,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 산은 제공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권오윤 현대기술투자 대표, 이병우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대표, 박문수 인라이트벤처스 대표,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재단 이사장,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 산은 제공
산업은행은 1406억원 규모의 지역혁신펀드를 조성하고, 여의도 본점 IR센터에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혁신펀드는 지난해 9월 새정부 경제정책 등을 반영한 지역투자 전용펀드로서, 민간의 자발적 참여가 부진한 분야인 지역투자 확대를 위해 1200억원 규모로 추진됐다.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국을 5대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 최고 투자한도를 펀드결성금액의 40%로 설정했다.

산은은 "최근 민간투자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특구재단 및 지자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결성액 대비 17.2%를 초과한 규모로 펀드결성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향후 지역경제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산업을 연결시키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지자체-금융기관-펀드 운용기관들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석훈 산은 회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 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기반의 신산업을 폭넓고 두텁게 지원하는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길홍기자 sliz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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