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교는 오는 8월 5일 망원동 청년회와 함께 센터의 공연장인 서교스퀘어에서 주민 노래자랑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작가 30명이 참여하는 서교아트페어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음악 페스타와 함께 열린다.
서교는 특히 200~300명의 청년들이 모여 활동하는 망원동 청년회의 '봄소풍 전시회'를 로비에 게시해 청년문화 활동 아카이빙을 시민과 공유해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를 이용하고 있는 한 청년은 "올해 들어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어서 흥미롭고 즐겁다"며 "앞으로도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가 청년문화의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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