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로고 [연합뉴스]](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2306/2023061802109919607002[1].jpg)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근 농수로에서 비틀거리는 30대 A씨를 발견했다.
A씨 등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사이로 전날 함께 술을 마신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3명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A씨를 자살방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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