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유튜버 세자부활은 자신의 SNS에 "어떠한 벌이든 달게 받겠다"면서 "11일 병원에서 지혜 누나 아버님을 만났다. 아버님께서 '심정지 상태가 2회 왔으며 현재 의식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뒤로 마음이 힘들어서 아무 일도 잡히지가 않았다. 13일 방금 전 어머님께서 '내일이 고비다'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유튜버 세자부활은 부천시에서 활동하는 유튜버로 평소 임블리와 '부천연합'이라는 크루로 같이 방송을 하다가 지난 6일 임블리가 크루를 탈퇴하면서 사이에 금이 갔다.
한편 임블리는 지난 11일 유튜버 갓성은, 감성여울 등과 술자리 방송을 하는 도중 감성여울과 말싸움을 벌인 후 혼자 집으로 돌아갔다.
이후 약 20분 정도 지난 후 119구급대원들이 등장해 다급하게 "가위 가져와"라며 말을 하는 모습이 비춰지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모습이 암시됐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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