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은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가 출시 보름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SK매직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동안 얼음정수기 판매량은 전월 대비 60% 이상 증가했으며, 전체 정수기 판매량 중 얼음정수기가 차지하는 판매 비율도 처음으로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SK매직은 이에 대해 홈카페 트렌드의 지속과 기존 일반 정수기에서 얼음정수기로 교체하려는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얼음정수기 신제품 출시가 판매 증가의 기폭제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모델 송혜교를 앞세운 광고와 마케팅 전략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SK매직은 지난달 송혜교를 내세운 신규 광고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결과 매트리스, 음식물처리기 등 전 품목 문의 및 판매가 전월보다 10%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얻었다. 아울러 최근 공공요금 인상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이 주목받은 점도 판매량 증가에 기여했다는 게 SK매직 측 설명이다.

SK매직은 성수기 시즌 모델 송혜교를 앞세운 신규 광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얼음정수기 시장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SK매직 관계자는 "화성공장 생산라인을 밤낮으로 풀가동하고 있지만 현재 주문이 폭주해 주문 후 설치까지 최소 1주 이상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다"라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제품 공급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SK매직이 지난달 출시한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SK매직 제공
SK매직이 지난달 출시한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SK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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