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육해공 무인이동체 챌린지 대회
육상, 해상, 공중, 대공중형 등 5개 유형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단 등 5개 연구개발 사업단,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등과 '제1회 육해공 무인이동체 챌린지 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육상형 △해상형 △공중형 △대공중형 △융복합형 등 5개 유형의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되며, 불법 드론에 대한 탐지·식별·추적·무력화 등이 주요 임무로 제시된다. 대공중형의 경우 비행 중인 불법 드론에 대해 제한시간 내 신속하고 정확하게 탐지·식별·추적 임무를 달성하는 것과 불법 드론의 유도·포획·파괴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무력화 임무를 수행하는 등의 두 가지 지정공모로 진행된다.

또한 불법 드론 대응을 위한 문제해결 적합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유공모도 접수한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현재 진행 중인 연구개발 사업과 연계해 실제 적용할 계획이다. 접수는 9일부터 9월 8일까지로, 10월 중순 충남 태안에서 본선 대회를 열 예정이다. 대회는 총상금 1억6000만원과 과기정통부 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올해 대회는 육해공 무인이동체 챌린지의 첫 해로, 국가적 이슈에 대해 그간의 정부 연구개발 성과와 다양한 참가자들의 아이디어가 어우러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기후위기 영향으로 녹고 있는 북극 빙하를 정밀 관측하는 드론 모습  과기정통부 제공
기후위기 영향으로 녹고 있는 북극 빙하를 정밀 관측하는 드론 모습 과기정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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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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