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을 버렸다는 이유로 자고 있던 아버지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7일 존속살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 54분께 안양시 만안구의 다세대주택에서 잠을 자던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후 112에 전화를 걸어 "내가 아버지를 살해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버지가 나의 일기장을 버려서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정신질환으로 인해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경기 안양만안경찰서 전경<연합뉴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7일 존속살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 54분께 안양시 만안구의 다세대주택에서 잠을 자던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후 112에 전화를 걸어 "내가 아버지를 살해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버지가 나의 일기장을 버려서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정신질환으로 인해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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