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 <조민씨 유튜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 <조민씨 유튜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 <조민씨 유튜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 <조민씨 유튜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최근 '피아트' 외제차에 이어 '벤츠' 운전 영상까지 올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조민씨는 직접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벤츠를 운전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친구 차'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조민씨는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번도 외제차나 스포츠카를 몰아본 적이 없다. 아버지는 국산 차를 타고 다니는데 딸이 '공부도 못하고 외제 차를 타고 다니는 인식'을 들게 만들었다"며 "그러한 인식이 온라인에 유포되는 것이 힘들어 고소했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민씨는 전날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강원도 고성 1편! 파라솔의 난'이라는 제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씨는 지인과 함께 강원도 고성으로 여행을 떠나 '맛집'과 유명 카페 등을 탐방하는 모습이다.

해당 영상에선 조씨가 직접 운전대를 잡고 운전하는 모습도 여러 차례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때 조씨가 잡은 운전대에서 벤츠 로고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다만 조씨는 자막을 통해 "자수성가한 친구의 부티나는 차"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자신의 차량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 <조민 공식 유튜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 <조민 공식 유튜브>
앞서 지난 23일 조씨는 첫 정식 유튜브 영상에서 외제차를 모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씨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운전대 중앙에는 빨간색 원 안에 영어로 'FIAT'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차량 외부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화면에 잡힌 목 받침대, 뒷좌석 등으로 짐작 컨데 '피아트 500 3세대'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사 피아트의 500은 소형 해치백으로 배기량은 연도별 모델로는 상이하지만, 1000cc 안팎 정도다. BMW 그룹의 미니(MINI)와 더불어 특히 여성들에게 많이 사랑받는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3세대 모델은 신차가 나왔을 당시 약 3000만원대였고 현재 중고차 시세는 대체로 1000만원 안팎에 형성돼 있다.

다만 조씨가 해당 차량을 실제 소유한 것인지, 빌려 탄 것인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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