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및 무역센터 인근에서 생·화학 테러, 대형화재 발생 등을 가정한 2023년 재난대비 안전강남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강남구가 기획한 이번 훈련은 다중밀집시설에서 발생한 재난 상황을 대비해 각 기관의 대응 매뉴얼과 기관 간의 협력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으며 강남구와 강남소방서, 강남경찰서, 6019부태, 무역센터 자산 시설·관리회사인 주식회사 WTC Seoul 등 총 14개 기관과 2개 민간단체에서 약 500여명이 참여했다.

박동욱기자 fufu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동욱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