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황금연휴.

지리하게 내린 빗줄기 만큼이나 아쉬움이 컸다.

한꺼번에 보상한 것일까.

대체공휴일이자 연휴 마지막날인 29일, 자연은 파아란 하늘을 선물했다.

시리도록 파란 하늘에 행여 눈을 다칠까. 하아얀 구름꽃 몇 송이도 살포시 올려놓았다.

한강은 그 하늘을, 그리고 인간의 탐욕마저 온몸으로 감싸 안았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하늘정원.

강건너 롯데타워와 잠실 아파트 단지, 그리고 한강을 남북으로 잇는 잠실철교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았다.

[독자 김용진 씨 제공]



부처님 오신날 황금연휴. 지리하게 내린 빗줄기 만큼이나 아쉬움이 컸다. 한꺼번에 보상하려 했던 것일까. 대체공휴일이자 연휴 마지막날인 29일, 자연은 파아란 하늘을 선물했다. 시리도록 파란 하늘에 자칫 눈을 다칠까 걱정한 때문일까.  희디 흰 구름꽃 몇 송이도 살포시 올려놓았다. 한강은 그 하늘을, 그리고 인간의 탐욕마저  온몸으로 감싸안았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하늘정원. 강건너 롯데타워와 잠실 아파트 단지, 그리고 한강을 남북으로 잇는 잠실철교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았다.           독자 김용진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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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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