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지난 20일과 21일 중국 마카오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했다.
블랙핑크 팬으로 잘 알려진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1월 홍콩 콘서트에 이어 이번 마카오 콘서트에도 참석했다. 이를 두고 혐한 정서를 가진 일부 중국 네티즌들이 그에게 욕설 등 악플을 쏟아냈다. 이들은 일명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배포하는가 하면 콘서트에 방문한 연예인들을 찾아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해당 연예인들이 출연한 작품에 대한 보이콧도 예고한 상태다.
최근 대만 문제 등을 놓고 한중관계가 악화하면서 국내에서는 혐한뿐 아니라 중국의 '한한령(한류 콘텐츠 금지령)'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중국에서는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의 접속이 차단됐으며 가수 정용화가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현지에 입국했으나 돌연 출연 취소 통보를 받고 귀국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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