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의 팝업 스토어를 오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하남 스타필드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와일드 터키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와일드 터키 전용 글라스에 각인 서비스·콜라보 굿즈 제공, SNS 이벤트 참가 고객 굿즈 제공, 와일드 터키 하이볼 바 운영, 포토존 SNS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행사가 준비됐다.
와일드 터키 브랜드 앰버서더의 위스키 VIP 테이스팅 클래스도 마련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참여 고객들을 위한 특별 행사로 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이 판매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된 러셀 리저브 13년을 만나볼 수 있다. 러셀 리저브 13년은 미국에서도 스몰 배치 숙성 방식으로 한정 출시된 제품으로 한국에 소량 배정된 상태다. 와일드 터키 팝업스토어에서 한정 추첨 해 판매할 예정이며 자세한 판매 방식은 추후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최고의 위스키라 평가받는 와일드 터키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하지 않는 전통적인 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곡물만 사용하고, 엘리게이터 차르 배럴(Alligator Char Barrel)로 불리는 풍미 깊은 맛과 강한 향을 가진 오크 배럴에서 숙성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