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지난 23일 김천시청에서 경상북도 김천시와 그라스울 생산 설비 증설 투자와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김홍겸 KCC 김천공장장,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천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KCC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해 말까지 김천 일반산업단지 내에 1000억원 이상을 대규모로 투자해 그라스울 생산설비 2호기를 새로 증설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각종 행정제반 사항을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KCC는 지난해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 라인 증설에 이어 이번 김천공장 증설까지 완료되면 연간 생산능력은 약 20만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KCC 관계자는 "시장에 그라스울을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김홍겸(왼쪽부터) KCC 공장장, 김충섭 김천시장,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23일 김천시청에서 생산 설비 증설 투자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CC 제공,
김홍겸(왼쪽부터) KCC 공장장, 김충섭 김천시장,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23일 김천시청에서 생산 설비 증설 투자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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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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