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융복합·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소비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1분기 여행 행태·계획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여행지는 △일본 △중국 △홍콩·마카오 △동남아시아 △중동·서남아시아 △미국·캐나다 △남미·중남미 △유럽(서·북유럽, 동유럽, 남유럽) △남태평양(호주, 뉴질랜드, 괌, 사이판 등) △아프리카로 나눠 비교했다.
그 결과 가장 높았던 여행지는 남태평양(51%)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유럽(45%), 미국·캐나다(43%), 동남아시아(40%), 일본(40%) 순이었다. 대부분 코로나 발생 전인 2019년 1분기 수준을 회복했다.
특히 일본은 2019년 1분기(31%)에 비해 관심도가 9%포인트 상승하며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앞서 국내에서는 일본이 2019년 7월 일방적인 수출규제에 나서면서 '노재팬'이 확산한 바 있다.
홍콩·마카오(22%)는 3분의2 수준 회복에 그쳤고 중국(6%)은 3분의1 수준에서 반등의 기미가 없었다. 사드 갈등, 홍콩 민주화 운동 탄압, 코로나19 발원지라는 인식에 중국의 폐쇄적 정책이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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