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부토건은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르며 전거래일 대비 448원 오른 1944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9일 종가(1151원) 대비로는 69% 급등한 수치다.
코스닥 상장사인 삼부토건 모회사 디와이디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부토건 임원진이 이날부터 폴란드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포럼에 참석했다고 알려지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북동부 도시 코노토프(Konotop)시와 재건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노토프는 우크라이나 북부에 있는 수미주(州)에 속한 도시다. 수미주의 면적은 43.78㎢, 인구는 지난해 기준 약 8만3543명이다.
재건 포럼에는 대한민국 정부, 국회, 지자체, 기관, 기업을 비롯해 국제기구, 유럽연합(EU), 비정부기구(NGO)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와이디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신주 수는 105만3740주로,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949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6월15일이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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