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열린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에서 회사의 현 상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김 대표는 "창사 이래 가장 힘겨운 시기이지만 지난 22년간 수많은 위기 상황에서도 회사의 성장을 이끈 임직원들의 역량을 믿는다"면서 낡은 관습을 버리고 변화를 추구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빠른 실행과 도전(Simple&Speed) △핵심 집중(Efficient) △기본기 강화(Empowerment) △다양성 존중(Diversity) 등을 주문했다.
위기일수록 본질적인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며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취지다.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하게 배제하고 핵심에 집중해 효율을 높이자는 메시지도 내포돼 있다.
김 대표는 이를 각 과제의 영문 첫 알파벳을 따 '시드'(SEED)라고 명명하고, 롯데홈쇼핑의 새로운 조직문화 배양을 위한 한 알의 씨앗이자 미래에 대한 희망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사고와 업무수행 방식이 필요한 때인 만큼 시드를 임직원의 행동양식으로 삼아 위기를 극복해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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