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첫 출시 이후 6년간 글로벌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21일 현대차에 따르면 N은 i30 N이 출시된 2017년부터 지난달까지 모두10만291대 판매됐다.

첫 양산 모델인 i30 N은 4만7260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아반떼 N(1만5305대), 벨로스터 N(1만5243대), 코나 N(1만2018대), i20 N(1만465대) 순이었다.

N은 고성능차 수요가 큰 해외에서 주로 팔린다. 전체 판매량 중 90.9%에 해당하는 9만1170대가 해외 시장 판매량이다.

현대차는 각종 모터스포츠 참가를 통해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7년 N 브랜드를 출시하며

고성능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첫해 판매량은 2000대 수준이었지만 작년엔 3만1724대로 뛰어올랐다.

현대차는 오는 7월 첫 양산형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을 공개할 예정이며, 내년 초엔 일본에도 출시할 계획이다.

'포니 쿠페 콘셉트'에서 영감은 수소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N 비전 74'의 경우 후륜에 장착된 좌우 독립형 듀얼 모터는 680마력의 출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초 이하 수준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현대자동차 아반떼 N.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 아반떼 N. 현대차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장우진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