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연합뉴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18일 서울 강남구 AC호텔 바이 메리어트에서 한국벤처캐피탈 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과 함께하는 벤처투자 로드쇼'를 개최했다.

벤처투자 로드쇼는 특구 참여기업에 자금공급을 지원하고 지방 벤처투자의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이번 로드쇼에는 대구 스마트웰니스 특구의 휴원트 등 투자유치 희망 기업 8개사와 한화투자증권 등 22개 전문 투자기관이 참여해, 투자유치 설명회(IR), 일대일 투자 상담회를 진행했다.

투자유치 설명회에선 참여 기업의 기술혁신성, 사업성, 시장성 등에 대한 종합 검증이 이뤄졌다. 사전평가 등을 통해 선발된 8개사가 IR을 발표하고, 투자심사역들은 투자대상 발굴을 위해 질의응답을 했다.

일대일 투자상담회에서는 행사에 참여하는 전문 투자기관 중 8개사가 투자자 관점에서 특구 참여기업이 투자를 받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일대일 상담 방식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백운만 규제자유특구기획단 단장은 "친환경 에너지·자동차 등 신성장 산업에 대한 모험자본의 안정적 공급은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다"라면서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에 대한 민간의 많은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상현기자 h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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