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기는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로 충북테크노파크와 손을 잡았다. 양측은 충북 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에게 온라인 제품 판매 교육· 마케팅 혜택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양측은 지난 3월 화장품·천연물식품산업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기업을 모집, 27개사를 선정했다. 참여 기업은 한백식품, 클래식 영농조합법인, 더스푼 등 식품기업 12개사와 아이비코, 프롬더네이처, 더마피스 등 화장품기업 15개사다.
쇼핑하기는 참여 기업들이 온라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쇼핑하기 내 온라인 판매 상점인 카카오톡 스토어 개설을 지원했다. 지난 3일에는 카카오톡 스토어 전문 강사가 직접 오프라인 교육도 진행했다. 온라인 판매 경험이 적은 참여 기업을 위해 톡스토어 활용 노하우를 전달하고 제품별·기업별 1:1 맞춤형 마케팅 전략 코칭을 제공했다.
쇼핑하기는 참여 기업의 제품을 모아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을 두 차례 연다. 19일까지 진행하는 첫 번째 기획전에서는 만두, 사과즙 등 인기 로컬푸드와 비누, 로션 등 다양한 뷰티 제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김미희 카카오 CM팀장은 "충청북도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들이 카카오톡 쇼핑하기 이용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충북을 시작으로 각 지역과 협업하며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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