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분 제주시 애월읍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3㎡와 청소기와 제습기 각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약 14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화재 당시 마당에 있던 집 주인이 급히 뛰어들어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안방과 주방 사이 공간에서 충전 중이던 무선 청소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당국은 충전중인 무선 청소기 배터리가 폭발해 주변으로 날아 흩어진 점 등으로 미루어 배터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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