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 222억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2281억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117.1% 악화한 219억을 냈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2.1% 개선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6.4%, 40.4% 개선됐다. 회사측은 지난해 4분기 바닥을 찍고 실적이 반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비스 관계자는 "올해 유가와 에너지가 안정되고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면서 유럽, 미주 등 선진국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며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조치 해제로 인한 리오프닝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력 소재인 저융점섬유(LMF)를 차별화하고 메타아라미드 전기절연지 등으로 전기차 소재를 확대할 것"이라며 "수요가 급증하는 냉감섬유의 판매량도 늘려 수익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휴비스의 요약연결 손익계산표. 휴비스 제공.
휴비스의 요약연결 손익계산표. 휴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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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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