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은 지난 12개월 동안 자사 외장형 스토리지 제품 전반에 2000개 이상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개선을 실시했다. 기존 고객들은 추가 비용 없이 이런 향상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신규 고객들에게는 온프레미스 또는 서비스형 오퍼링 '델 에이펙스(Dell APEX)'를 통해 제공된다.
델의 지능형 올플래시 스토리지 '파워스토어(PowerStore)'는 제로트러스트 모델 구현을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STIG(보안기술구현가이드) 준수 강화 △무단 삭제·수정 방지를 위한 불변성 스냅샷 설정 △스토리지 관리자의 파일 권한 간소화 △최대 4배 더 많은 스냅샷 마운팅으로 파일 복원력 향상 △MFA(멀티팩터인증) 지원 등 보안SW 기능이 강화됐다.
또한, 데브옵스 워크플로우 향상을 위해 앤서블(Ansible) 및 테라폼(Terraform) 도구와 통합을 새롭게 지원하고, 델 컨테이너 스토리지 모듈에 애플리케이션 이동성 기능을 더했다. '파워스토어'와 '파워프로텍트(Dell PowerProtect)' 네이티브 통합도 지원한다. 사용자가 백업 복구를 2분 이내 구성 가능, 최대 65:1의 데이터 절감을 위한 'DD부스트' 등 이점을 누릴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파워스토어'는 기존 대비 와트당 최대 60% 더 높은 IOPS(초당 입출력 횟수)를 구현했고 새로운 에너지스타 인증 스펙도 갖추게 됐다.
이밖에 미션 크리티컬 스토리지 '델 파워맥스(Dell PowerMax)'는 네이티브 에어갭을 통해 사이버 보안을 강화했고, HCI(하이퍼컨버지 인프라) 솔루션 '델 파워플렉스(Dell PowerFlex)'는 향상된 NVMe·TCP 및 보안을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정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 '델 오브젝트스케일(Dell ObjectScale)'은 더 단순한 구현 및 지원 환경을 제공하고, AI옵스(AIOps) SW '델 클라우드IQ(Dell CloudIQ)'는 VM웨어와의 통합을 확장, '델 유니티XT(Dell Unity XT)'는 앤서블 지원을 확장했다.
델 파워스토어 및 오브젝트스케일의 향상된 기능은 오는 6월 제공 계획이며, 델 파워맥스, 클라우드IQ, 유니티XT 기능은 현재 사용 가능하다. 델 파워플렉스 업데이트는 올 3분기 적용 예정이다.
김경진 한국델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데이터는 계속 쌓이고 숙련된 IT인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조직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기에 더 적은 인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델이 선보인 스토리지 SW 혁신을 통해 고객들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사이버 복원력을 강화함으로써 IT투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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