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으로 전세버스 운송사업 466개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본 평가에서 최우수사업자로 선정된 세일여행사는 2019년,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세일여행사는 경기도 김포 소재의 차고에 총 31대의 대형 전세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차량 안전점검, 주유 및 세차시설 완비하고 있으며, 전문 정비사가 상주하여 상시 차량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버스기사 안전 및 친절 서비스교육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세일여행사 관계자는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오던 코로나 시기 이후 모임 및 단체활동, 행사개최 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버스 업계도 활력이 넘치기를 바란다"라며 "대중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전세버스 이용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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