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지역도시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등 최근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확보하는 2개 분야에 대해 총 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태안군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지역소멸 대응형 분야에서 최종 선정됐으며 현대건설은 현대도시개발, 현대자동차, 파블로항공 등 분야별 스마트 솔루션 보유 기업과 함께 스마트시티를 구축한다.
태안군 스마트시티는 고령인구와 관광인구가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인프라 및 서비스가 주축이 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시설 '태안군 UV랜드', 드라이빙 체험이 가능한 현대자동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센터' 등 태안군에 위치한 모빌리티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다.현대건설은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해 모빌리티 스테이션을 건설한다. 원도심에는 노인의 생활을 지원하고 이동 편의성과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모험 케어스테이션'을, 기업도시에는 랜드마크로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험 투어스테이션'을 구축한다. 이밖에 드론 네트워크 연결, 수요응답형 버스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정주영 선대회장이 간척사업으로 일군 의미있는 지역에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지역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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