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I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였지만, 3월 6.2p 하락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달 지수가 작년 5월(83.4) 이후 11개월 만에 80선을 기록하며 건설경기 침체 상황이 일부 완화된 양상을 보였다.
건산연은 기성공사와 신규수주 등 공사 물량 상황이 전월보다 일부 개선되며 CBSI 회복을 이끈 것으로 봤다. 공사기성과 신규공사수주 지수는 전월 대비 각각 3.7p 상승했다. 다만 공사대수금과 자금조달 지수는 전월보다 떨어지며 건설기업의 자금 상황은 다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전망 지수는 신규공사 수주가 개선되며 4월보다 6.3p 상승한 86.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철한 건산연 연구위원은 "5월 지수 전망치는 양호하지만 공사대수금과 자금조달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지수가 80선 중반을 넘어서고 온전한 회복세를 보일지는 다소 미지수"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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