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6일 트럭 세일즈 부문 신임 부사장에 '에블린 카셀(Evelyn Kassel)'을 임명했다.

카셀 신임 부사장은 2011년 만트럭버스 본사 입사 후 오스트리아, 영국지사에서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로 근무했고, 직전에는 영국지사 영업기획본부장을 맡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첫 번째 여성 임원인 그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3개국과 오스트리아의 트럭 판매와 관리를 총괄한다. 강현철기자 hckang@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강현철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