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시민붚편 우려 일단 운행부터 정상화하기로
임단협 협상의 계속

경남 창원 시내버스 파업 사태가 극적 타결됐다. 노조는 파업으로 중단된 버스운행을 19일 첫 차부터 정산 운행하기로 했다.

19일 창원시에 따르면 파업에 돌입한 창원 시내버스 9개사 노조는 이날 오후 창원시 중재하에 사측과 교섭을 거쳐 파업부터 우선 철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창원시 관계자는 "파업으로 시민 불편이 크다는 데 노사가 의견을 모으고 일단 파업부터 철회키로 했다"면서 "임단협 협상은 향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운행을 멈춘 시내버스는 20일 오전 5시 첫 차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간다.

파업으로 운행을 중단한 버스는 9개 사 소속 724대. 창원 시내를 달리는 시내버스의 93.4%에 해당한다.

김화균기자 hwakyun@dt.co.kr

창원시내버스 파업로 19일 임시 시내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창원시내버스 파업로 19일 임시 시내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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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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