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근무하던 직원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유족들은 A씨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는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네이버는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은 없었다면서도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에서 개발자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9월 극단적 선택을 했다. 유족들은 A씨가 생전 부당 대우·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고용노동부 성남고용노동지청 측이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네이버는 자체 조사 결과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생전에 회사 측으로 들어온 직장 내 괴롭힘 신고 또한 없었다는 설명이다. 수사와 관련해서는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이다.

네이버 노조 측은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노조 측으로도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접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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