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0일 영등포·중랑유린 지역자활센터 2개소와 따릉이 정비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서울시설공단의 고장 자전거 정비를 지역자활센터 2곳이 담당하게 된다.
따릉이 이용 건수 증가로 정비수요가 급증하며 작년 26만건 이상의 정비가 진행됐고, 서울시는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역자활센터까지 정비에 참여하면서 수리 효율과 지역사회 기여 모두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종료 후 운영실적과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다음 연도 사업 방향을 설정한다는 방침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지역자활센터와의 정비협업으로 따릉이 정비수요에 빠르게 대처해 이용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의 자활과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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