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게임 기술과 R&D(연구개발) 비전을 제시하는 콘텐츠 시리즈 '테크 스탠다드(TECH Standard)'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가 게임 기술과 R&D(연구개발) 비전을 제시하는 콘텐츠 시리즈 '테크 스탠다드(TECH Standard)'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가 게임 기술과 R&D(연구개발) 비전을 제시하는 콘텐츠 시리즈 '테크 스탠다드(TECH Standard)'를 제작해 공개했다.

테크 스탠다드는 총 3편의 영상으로 이뤄졌다. 엔씨소프트 개발자들을 인터뷰하며 게임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다.

첫 영상은 '리니지W'의 글로벌 원빌드에 담긴 엔씨소프트의 기술력을 다뤘다. 세계 12개국 이용자들이 동시에 접속해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도입한 기술을 설명한다.

두번째 영상의 타이틀은 IT서비스 연속성을 위한 인프라 기술력을 소개한다. 서버 단위의 소규모 장애부터 자연재해 같은 대규모 장애가 발생해도 안정적인 서비스 유지가 가능하도록 한 데이터센터를 설명한다. 인터넷 회선의 이중화·이원화·다원화 환경, 자체 데이터센터·프라이빗 클라우드·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합한 '엔씨 클라우드' 운영,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위한 자동화 인프라 구축 현황에 대한 소개도 담겼다.

세번째는 디지털 휴먼 기술의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한다. 지난달 'GDC 2023'에서 공개한 디지털 휴먼 제작과정을 소개하고 엔씨소프트가 추구하는 인터랙션과 디지털 휴먼을 설명한다. AI(인공지능), 비주얼 R&D 리더들을 통해 실시간 인터랙션이 가능한 디지털 휴먼 개발을 목표로 하는 비전도 소개한다.

엔씨소프트는 IP(지식재산권) 개발, 게임 제작역량 강화, 미래 신기술 확보 등 기술혁신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최근 3년 동안 투자한 연구개발비는 1조2834억원에 달한다. 전체 직원 4789명 중 71%인 3394명이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한다. 2011년부터는 AI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해 현재 AI센터와 NLP(자연어처리) 센터에서 200여명의 전문인력이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박명진 엔씨소프트 PBO(수석브랜드책임자)는 "지난해부터 오픈형 R&D로 전환해 개발 과정부터 적극적인 소통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영상에 담긴 개발자들의 진정성 있는 인터뷰를 통해 추구하는 기술 비전과 변화를 위한 노력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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