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YU디지털튜터협회 김미경 협회장이 21일 실시간 ZOOM으로 '디지털튜터 One dream one thing'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MKYU디지털튜터협회장을 비롯해 협회원 243명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김 협회장은 디지털의 큰 지각변동 3가지 양자컴퓨터와 프롬프트엔지니어, WEB3를 강조했고, AI를 다를 줄 아는 새로운 직업이 생긴다고 역설했다.

김 협회장은 "AI시대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선 기초컴퓨터능력과 인문학적 소견을 길러야 한다."며 "AI시대에는 다양한 책을 읽고 특히 인문학 공부를 통해서 시대에 필요한 의도를 잘 파악하고 능력을 확장시키는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인 혼자 공부하기 힘들기 때문에 MKYU디지털튜터협회에서 협회원들의 기초컴퓨터능력 향상과 AI시대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MKYU디지털튜터협회에서는 30일까지 2분기 신규협회원 신청을 진행하고 있으며, 3분기 모집은 6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디지털튜터협회는 공부하는 3050 여성들을 중심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라는 미션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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