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유아가구 전문업체 꿈비는 전일 대비 15.28%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키즈 콘텐츠 제작사 캐리소프트는 10.38% 오른 8830원에 장을 마쳤고, 메디앙스는 8.24% 오른 3480원에 장을 마쳤다. '캐치! 티니핑' 제작사 SAMG엔터는 3.92% 상승 마감했다. '궁중비책'이란 유아 화장품으로 유명한 제로투세븐은 전일 대비 2.50% 오른 9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시 부진에 기업공개(IPO) 대어로 불리던 기업들이 줄줄이 상장을 철회한 데 반해 출산 관련 업체들의 선방이 돋보였다. 지난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꿈비는 현재 공모가(5000원) 대비 6배이상 올랐다. 지난해 12월 6일 상장한 SAMG엔터는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공모가 대비 110% 이상 상승했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국가 위기로까지 부상하자 파격적인 출산 장려 정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수는 25만명에도 채 미치지 못했다. 우리나라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인 0.78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도 최하위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기구로서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5월 윤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장관급인 부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해왔고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것은 이달이 처음이다.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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