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9일 청년 주거대책과 관련해 "정권이 바뀔 때마다 기준과 방법, 규모 등 관련 지원 내역과 제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청년들의 고충이 크다"며 "주거 복지제도를 수요자인 청년 입장에서 단순화하고 정보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청년 주거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최상목 경제수석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 지자체 등의 협업을 거쳐 청년 주거복지 사업 실태 전수조사에 착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 주거 정책의 단순화 등 통합 관리체계를 올해 상반기 내에 마련하기로 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