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주가가 6일 강세를 보였다. GM과 미국에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을 준비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6.84% 오른 78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와 GM은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서 최윤호 삼성SDI 사장과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을 예정이다. 합작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30∼50기가와트시(GWh)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사 투자액은 3조∼5조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SDI는 그동안 경쟁사에 비해 증설에 소극적이었지만 이번 합작 결정이 보도대로 진행된다면 삼성SDI의 향후 생산능력 증설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합작으로 회사의 EV용 배터리 생산능력은 소형 원통형 포함 2022년 53기가와트시 수준에서 오는 2026년 최소 172기가와트시 규모로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신하연기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6.84% 오른 78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와 GM은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서 최윤호 삼성SDI 사장과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을 예정이다. 합작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30∼50기가와트시(GWh)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사 투자액은 3조∼5조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SDI는 그동안 경쟁사에 비해 증설에 소극적이었지만 이번 합작 결정이 보도대로 진행된다면 삼성SDI의 향후 생산능력 증설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합작으로 회사의 EV용 배터리 생산능력은 소형 원통형 포함 2022년 53기가와트시 수준에서 오는 2026년 최소 172기가와트시 규모로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신하연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