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교육 구축과 인재양성 기여 공로
김이환 UST 총장(왼쪽 다섯번째)이 추대된 9명의 명예교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UST 제공
김이환 UST 총장(왼쪽 다섯번째)이 추대된 9명의 명예교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UST 제공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28일 현장 R&D 교육 시스템 구축과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한 4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스쿨 교원 9명을 명예교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명예교수로 추대된 교원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병목·최인표·염영일·김용성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권오승·이상배·양범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광수 △국방과학연구소 민성기 교수 등 총 9명이다.

UST 명예교수는 UST 교원으로 15년 이상 재직하면서 타 교원의 모범이 되는 교수, 재직 기간이 15년 미만이더라도 대표교수 등 보직을 역임한 교수, UST 총장 역임자 등을 대상으로 추대할 수 있다.

권병목 교수는 2004년 UST 개교와 동시에 교수로 임용돼 생물학 중심의 UST-KRIBB(한국생명공학연구원) 스쿨에 화학 분야를 융합한 생체분자과학 전공을 개설하고 화합물·천연물 신약 개발 인재양성에 기여했다. 또한 스쿨 대표교수, 전공 책임교수로 활동하며 UST 대학원과정 정착에 기여하고, 생명연을 내국인 학생수가 가장 많은 스쿨로 발전시켰다. 3번의 우수교수상, 우수논문지도상, 공적상 등을 수상했고, 6명의 석·박사 졸업생을 배출했다.

김광수 교수는 17년 동안 UST-KICT(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쿨 교수로 활동하며, 대표교수를 2회 역임하는 등 18명의 석·박사 졸업생 배출했다. 교수 기간 동안 70여 편의 SCIE 논문 발표 등 왕성한 연구활동과 UST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옴부즈퍼슨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UST는 대한민국 1호 국가과학자인 신희섭 전 UST 교수를 명예교수로 추대한 이래 각 출연연 스쿨에서 퇴직한 UST 교수 중 인재양성과 연구에 기여한 우수교수를 심사해 명예교수로 추대하고 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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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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