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왼쪽)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와 오세영 엘브이엠씨홀딩스 대표가 합작법인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 제공.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 23일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인 엘브이엠씨홀딩스와 라오스 의약품 생산기지구축 등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진행된 동남아 헬스케어 시장 진출 양해각서(MOU)를 구체화한 것으로, 동구바이오제약은 글로벌 제약시장에 경쟁력 있는 K제네릭 생산 및 보급을 위한 라오스 의약품 생산공장을 설립한다.
또 라오스 내 영업, 마케팅, 판매, 유통 및 한국을 포함한 인도차이나 반도에 대한 제품 수출 등 인도차이나 중심 토탈 헬스케어 산업 진출 및 시장 선점 등 신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우수의약품 개발 및 제조 노하우와 피부과 1등 기업이 보유한 의약품 영업, 마케팅 역량을 합작법인에 전수해 글로벌 CMO 사업을 추진한다. 또, 전략적 투자로 확보한 파트너사의 우수한 제품·서비스를 중개함과 동시에 엘브이엠씨홀딩스의 인도차이나 반도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해외 생산 기지 구축과 동남아 시장 진출을 통해 아시아 피부과·비뇨기과 1등 회사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